미생물학 세균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8.03.04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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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생물학 세균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MRSA)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치료방법
5) 예방 방법
Ⅱ.사슬알균 - 사슬알균 독소충격증후군
1)정의
2)진단
3) 치료방법
Ⅲ.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 감염
1)정의
2)원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
Ⅳ.폐 탄저병
1) 정의
2) 원인
3) 증상과 합병증
Ⅴ.디프테리아
1) 정의
2) 원인
3) 진단
4) 증상
5) 치료
본문내용
Ⅰ.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MRSA)
1) 정의
포도알균(staphylococci)은 1878년 코흐가 처음으로 현미경 상에서 포도송이 같은 형태를 보이는 것을 기술하였다. 1880년 파스퇴르가 골수염 환자에서 처음 배양하였다. 포도알균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며, 환경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여 생물체에 기생하지 않고도 장기간 생존할 수 있는 세균이다. 건강한 사람의 피부, 점막, 상기도, 비뇨기, 소화기 등에 정상적으로 존재하고(상재균), 공기, 바닥, 집기 등의 주변 환경에도 존재하지만, 피부의 상처나 호흡기를 통하여 쉽게 인체에 감염될 수도 있다. 포도알균 속(genus)의 다양한 종(species) 가운데 황색포도알균(S.aureus)이 다양하고 심각한 질병을 흔히 일으키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가장 중요하다. 황색포도알균은 사람의 비강 앞쪽이 주요 보유소이다. 황색포도알균이 큰 문제가 되는 이유는, 심한 질환을 잘 일으키면서 치료 약제에 대한 심각한 내성이 흔하기 때문이다. 황색포도알균 균주(strain)의 대부분이 페니실린에 내성이 된 것은 이미 오래전 일이고, 현재는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MRSA)의 증가가 문제이다. 합성 페니실린 계열 항생제 중 메티실린과 옥사실린 등은 베타 락탐 분해효소(beta-lactamase)에 의해 파괴되지 않으므로, 베타 락탐 분해효소를 생산하여 페니실린에 내성인 황색포도알균을 치료하는 데 널리 쓰여 왔다. 그러나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에서는 베타 락탐 계열 항생제(페니실린, 세팔로스포린, 카바페넴, 모노박탐 등)가 균을 죽이기 위해 목표로 삼는 표적 자체가 변형되어 있다. 따라서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은 메티실린 및 옥사실린에 내성일 뿐만 아니라 다른 베타 락탐계 항생제에도 모두 내성이다.
2) 원인
면역력이 현저히 낮아진 경우에는 다른 사람과 접촉하거나, 수건이나 면도기와 같은 개인적 물품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 전염될 수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 감염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infection]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섭,「B군 사슬알균에 의한 독소충격증후군: 증례보고 및 문헌고찰 」,『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 대한임상미생물학회 , 2014, pp.91-94.
[네이버 지식백과]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 감염 [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i infection]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http://chealth.canoe.com/channel_condition_info_details.asp?channel_id=1020&relation_id=71085&disease_id=284&page_no=1
http://hosp.ajoumc.or.kr/Center/MedicalHealthInfoView.aspx?ai=643&cp=1&sid=&mpc=MP092
[네이버 지식백과] 디프테리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