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마녀가 죽었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8.02.28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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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중학교에 못 가게 된 주인공인 마이가 할머니 밑에서 "마녀 수행"을 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힘을 기르고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이다.
영국인인 외할머니는 영어교사로 왔다가 같은 학교에 있는 할아버지와 만나 결혼을 해서 그곳에서 살게 되었다고 한다. 할머니는 닭도 기르고 화초도 꽃도 모르는게 없다. 그런데 사람들이 마녀라고 부른다.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옛날 선조중에 마녀가 있었다고도 하고 할머니에게 미래를 보는 초능력이 있다고도 한다.
처음 읽기 시작하면서 ‘마녀수행’이라는 말이 나왔을 때 마녀수행은 마녀가 되기 위한 수행인가 생각했다. 그런데 할머니가 알려준 마녀수행은 매일 매일의 일중에서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힘과 내가 정한 일을 해낼 힘을 기르는 것이라고 했다. 매일의 생활속에서 ‘사는힘’을 기르는 수행이라고 한다.
읽기 시작해서"마녀 수행"이라는 말이 나왔을 때 마법의 수행을 하느냐고 생각했는데 읽어 나가면서, 마녀에 필요한 정신력을 단련하기 위해서는 매일의 생활 속에서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힘과 내가 정한 일을 해낼 힘이 필요하다는 것이라는걸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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