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업의 몰락 사례 고찰(일본전자기업 파나소닉을 대상으로)
- 최초 등록일
- 2018.02.27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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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기업의 몰락 사례 : 파나소닉을 대상으로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선정 배경
한때 전자 기술로 전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던 기업이 이렇게 순식간에 몰락하게 된 원인을 규명하는 것은 다른 기업에게 주는 교훈이 남다르다고 판단하여 본 레포트에서는 파나소닉을 사례로 선정한 것이다.
흑백에서 컬러 방송으로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았던 1980년대 당시 LG전자, 삼성전자 등도 생산을 했지만 역시 컬러TV하면 일본산 제품이었다. 일본산 제품 중에서도 비교가 되지 않는 화질로 한국 컬러TV 시장을 넓혀 갔던 제품이 마쓰시타라는 세계 최고의 TV 회사가 만들던 내셔날 TV제품이었던 것이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마쓰시타는 PDP TV라는 평면TV를 내놓고 세계 TV 시장을 주름잡았다. 마쓰시타는 2008년 자사의 TV 브랜드였던 파나소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그런 파나소닉이 3·11 대지진과 엔고가 겹친 2011 회계연도 7721억엔, 2012 회계연도 7542억엔씩 2년에 걸쳐 원화로 20조원에 가까운 순이익 적자를 봤고, 자신의 주력 사업인 TV사업에서 사실상 철수함으로 인해서 몰락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박용삼(2012), 일본 가전업계의 몰락에서 배우는 교훈, 한국무역협회, 무역 통권552호 (2012년 9월) pp.36-38
LG경제연구원(2013), 시장을 선도하던 기업이 무너지는 이유
헤럴드경제(2014,10,22), <세상속으로-박용근> 소니의 몰락으로 보는 한국 과학기술의 미래
뉴스핌(2014,2,12), [소니의 몰락 下] 무분별한 영토확장...핵심역량 상실
국민일보(2013,5,21), “파나소닉 제왕적 리더십·모토로라 혁신 못해 몰락”
전자신문(2013,2,19), 日 파나소닉, 12년 만에 사업부제 부활한다
이데일리(2013,2,19), 파나소닉, '혁신' 위해 12년만에 사업부제 부활
지디넷(2013,12,31), PDP TV는 왜 몰락했을까?
폴리캠(2012,2,19), 파나소닉 몰락의 숨겨진 원흉, `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