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소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8.02.27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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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오귀스트 로댕
2. 쟌 로렌초 베르니니
본문내용
1. 오귀스트 로댕
오귀스트 로댕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조각가 가운데 한 명이다.
그가 창조한 형상들은 생명력이 느껴지며 만지고 싶은 유혹마저 들게 한다. 그는 점토, 석고, 대리석, 또는 청동에 최고의 솜씨로 생명력을 불어넣어 피부, 근육, 독특한 육체적 특징, 그리고 얼굴 표정 등을 재창조해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로댕은 근시였고, 학습 능력이 떨어져서 놀림을 받기 일쑤였다. 또한 숫기가 없어 남들 앞에 선뜻 나서지도 못했다.
로댕은 열 살 때부터 열심히 드로잉을 하기 시작했고, 이내 점토로 모형을 제작했다. 로댕은 에콜 데 보자르의 입학시험에서 세 번이나 떨어질 정도로, 수년간이나 재능을 인정받지 못했다.
그가 최초로 선보인 공공 미술품들은 다른 사람의 도안을 받아서, 장식적인 거리 조각을 만드는 노동 집약적인 공방에서 탄생했다.
1860년대에 로댕은 자신의 미술 작품에 대해 점점 더 심한 좌절감을 느꼈다. 감정적으로 쇠약해진 그는 수도원에서 요양하며 시간을 보냈고, 다시 건강을 회복하자 작업실을 빌려 모델들을 고용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잔 베르니니 [Gian Lorenzo Bernini]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오귀스트 로댕 [AUGUSTE RODIN] (501 위대한 화가, 2009. 8. 20., 마로니에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