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통속연의 6회 집경을 취한 주원장공이 부고를 열고 상주를 함락시킨 서달 장수가 공로를 세우다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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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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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통속연의 6회 집경을 취한 주원장공이 부고를 열고 상주를 함락시킨 서달 장수가 공로를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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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六回 取集慶朱公開府 陷常州徐帥立功
제육회 취집경주공개부 함상주서수입공
명사통속연의 6회 집경을 취한 주원장공이 부고를 열고 상주를 함락시킨 서달 장수가 공로를 세우다.
却說元璋得了太平, 城中原是安靜, 惟城外一帶, 尙統屬元兵勢力。
각설원장득료태평 성중원시안정 유성외일대 상통속원병세력
각설하고 주원장은 태평을 얻어 성안은 원래 안정되나 유독 성외부 일대는 아직 온통 원나라 병사의 세력에 속했다.
元中丞蠻子海牙, 調集巨艦, 截住採石姑孰口, 並檄令義兵元帥陳野先, 及裨將康茂才, 率水陸兵二萬人, 進逼太平。
원중승만자해아 조집거함 절주채석고숙구 병격령의병원사진선 급비장강무재 솔수육병이만인 진핍태평
埜(들 야; ⼟-총11획; shù,yǎ,yǔ)의 원문은 野이다.
원나라 중승 만자해아는 거함을 모아 채석 고숙구를 끊어 격문으로 의병원사 진선야와 비장 강무재를 시켜 수군과 육군 병사 2만인을 인솔하고 태평에 진격하게 했다.
元璋乘他初至, 立率諸將出戰, 一面命徐達、鄧愈, 別出奇兵, 繞道至敵後, 潛伏襄城橋。
원장승타초지 입솔제장출전 일면명서달 등유 별출기병 요도지적후 잠복양양교
奇兵 [qíbīng] ① 기병 ② 적을 기습하는 군대
주원장은 그들이 처음 이르니 곧 여러 장수를 인솔하고 출전해 한편으로 서달과 등유가 별도로 기습병사를 내어 도로를 빙둘러가 적 뒤에 이르러서 양양교에서 잠복하게 했다.
野先到了城下, 磨拳擦掌, 專待廝殺。
야선도료성하 마권찰장 전대시살
摩拳擦掌(móquáncāzhǎng) : 단단히 벼르고 기운을 모아 기회를 기다린다.
진야선은 성아래에 도달해 손을 비벼대며 오로지 습격을 기다렸다.
未幾城門大開, 守兵一齊殺出, 後面有許多健卒, 擁着一位大元帥, 龍姿鳳表, 器宇不凡.
미기성문대개 수병일제쇄출 후면유허다건졸 옹착일위대원수 용자봉표 기우불범
器宇 [qìyǔ] (사람의) 외모. 풍채. 용모. 비슷한말:仪表(yíbiǎo)
얼마 안되어 성문이 크게 열려 수비병이 일제히 쇄도해 나오고 뒤에 많은 건장한 군졸은 한 대원수를 옹위하니 용과 봉황의 자태로 풍채가 범상치 않았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명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채동번, 24-2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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