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범죄도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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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법치 국가이다. 죄를 지으면 그 법에 의해서 벌을 받고 전과가 남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회와 격리되어 벌을 받는 것과 전과가 남아 오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이러한 제도로 인해 범죄라고 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있으면서도 법에 크게 구속 받지 않으며,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무비자로 들어온 외국인들이다. 사람이 국가간 이동을 하게 되면, 그 나라의 신분증이 없기 때문에 비자를 받고 여권을 소지한 채 머물게 된다. 그래야 그 사람에 대한 신원파악이나 문제가 생겼을 시 조치가 수월하기 때문이다.
헌데 우리나라에는 무비자로 외국인들이 들어 올 수 있는 길이 열려버렸다. 제주도가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외국인들에게 30일간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남겨준 것이다.
또한 인천 등을 통하여 중국 쪽에서 밀입국 하는 경우도 발생해 추정되지 않는 외국인이 나날이 늘어가는 추세이다.
제주도를 통해 무비자로 입국한 외국인들은 뱃길 등을 통하여 내륙으로 들어 올 수 가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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