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에 대한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8.02.11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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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부전에 대한 다큐를 보고 보고서를 작성한 것입니다.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뉘어져 있고 사진 자료도 많이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심장, 심장은 우리의 몸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까? 사실 이것에 대한 대답은 그다지 하지 않아도 모두가 심장이라는 그 자체 단어만으로 어느 정도 감이 올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평소에 ‘A반의 심장 류아현’이나‘붕어빵의 심장은 단팥이다’처럼 어떤 것의 핵심요소나 중요해서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을 이야기 할 때 심장을 가지고 비유하기도 한다. 나는 심장이라고 하면 어쩐지 감성적이게 된다. 간호학과에 들어오기 전에는 그냥 혈액을 펌프해주는 기관이라는 단순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간호학과 1학년 해부학 강의에서 해부생리 책에 이런 문장이 적혀있었다. “심장근육은 한 번 손상을 입으면 다시재생하지 못한다.” 한 문장일 뿐인데 나에게 쿵하고 강한 인상을 주었다. 그래서 다들 그렇게 가슴 아팠던 일은 잊지 못하는 건가? 가슴속 상처 같은 것들은 치료하지는 못하고 그냥 쌓이고 쌓여 무뎌진다는 말도 생각났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무슨 시인이라도 됐던 거 같은데 그때는 아직 우리 몸에 어떤 장기들이 있는지 조차 몰랐던 때니깐 저렇게 추상적일 수 있었다. 2017년, 3학년이 된 지금의 생각으로는 심장근육이 손상을 받으면 우리 온몸의 순환과 폐순환에 문제가 생기면서 세포에 산소공급을 못하게 되고 근육들이 점점 괴사되겠지? 근데 또 심장은 재생도 안 된다고 하니 심장손상만큼 위험하고 까다로운 상황은 없을 거 같다고 생각했다. 말 그대로 몸의 핵심은 심장인 것이다.
그런 심장이 기능을 못하는, 기능을 상실한 心不全. 혈액을 짜주지 못하는 심부전이라는 병에 대해서 2017년 01월 6일 방영한 EBS 다큐멘터리 '명의‘ 493회 죽음의 문턱, 심부전을 보고 고찰해 보고자 한다.
사실 심장이 기능을 못한다니 잘 와 닿지 않는다. 손이 칼에 배이면 따끔하고 아프고 다리가 문지방에 찍히면 우리하게 아픈데 심장이 멈추는 것, 기능을 못해서 다르게 뛰는 것은 어떤 느낌이고 어떤 고통일까?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상 조경숙 외 공저 (2016) 현문사
KISTI의 과학향기 칼럼 숨을 잇기 위한 방법, 음압병상에서 에크모까지
EBS ‘명의’ 죽음의 문턱, 심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