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탄들의 전쟁과 기가스들의 전쟁의 의의를 비교분석하여 서술하시오.

소개글

'티탄들의 전쟁'과 '기가스들의 전쟁'의 의의를 비교분석하여 서술하시오.

신화와 종교 중간대체 A+ 레포트 입니다. 각 전쟁의 배경과 전개 과정, 세부 목차를 중심으로 작성했습니다.
강의 시간 교수님께서 강조하신 부분과 필기 내용, 교재 내용을 참고하며 작성했으니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티탄들의 전쟁과 기가스들의 전쟁
2. 티타노마키아와 기간토마키아의 공통적 의의
3. 티타노마키아와 기간토마키아의 의의 비교

본문내용

1) 티타노마키아의 배경과 전개과정
성경에 대해 공부할 때, 창세기를 먼저 다루듯이 올림포스 신화와 그들의 전쟁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태초의 시대를 먼저 다룰 필요가 있다. “태초에 카오스가 있었다.”는 말처럼 태초에 존재했던 카오스의 틈에서 가이아가 탄생하는데 가이아는 온전히 자신만의 힘으로 우라노스와 우레아 마크라, 그리고 폰토스를 출산한다. 이후에 사랑의 신인 에로스가 개입을 통해 가이아는 자신의 아들이자 하늘의 신인 우라노스를 남편으로 맞이해 티탄과 퀴클롭스, 그리고 헤카톤케이르들을 잉태한다. 하지만, 자식의 존재를 달가워하지 않던 우라노스로는 이들을 가이아의 자궁에 가둬버린다. 이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은 가이아는 자신의 자궁 가장 바깥에 있는 크로노스에게 낫을 주어 우라노스의 성기를 자르게 하고, 자신의 아버지이자 만물의 지배자였던 우라노스를 몰아낸 크로노스는 자연스럽게 지배자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크로노스는 자신의 티탄 형제들은 해방시켜주면서도 퀴클롭스와 헤카톤케이르들은 풀어주지 않음으로써 가이아의 고통을 온전히 해결해주지는 못한다.

참고 자료

그리스의 신과 영웅(조명동, 강미라 저)
불핀치의 그리스 신화(토마스 불핀치 원작, 미하엘 쾰마이어 저)
길 위에서 듣는 그리스 신화(이윤기 저)
네이버 위키백과 ‘티탄’, ‘퀴클롭스’, ‘헤카톤케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