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의 인생실험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8.02.01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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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자소개
2. 인상깊은 구절
3. 읽은 후 느낀 점
본문내용
2. 인상깊은 구절
이제 나의 이야기를 마칠 때가 되었다. 늘그막에 깨달은 지혜가 있다면 ‘No Judge’, 곧 판단하지 말라‘는 것이다. 선입견을 극복하라는 뜻이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겸허하게 받아들이라는 뜻이다. 자신과 세상을 섣불리 규정하려는 습성이 온갖 괴로운 감정을 유발하는 법이다. 모두를 아군 아니면 적국으로 구분 지은 뒤 제 편에게만 잘해주고 상대편을 철저히 무시하고 비난하는 습관은 사람을 속 좁은 인간으로 만든다. 또한 남들 위에 서려 할수록 스스로가 자초한 망상에 짓밟히기 십상이다. - 253 페이지 -
있는 그대로의 나를 믿으면 나의 삶에 만족하게 된다. 눈으로 볼 수 있고 귀로 들을 수 있고 밥 먹을 입이 있으면 그게 행복이다. 몸뚱이 하나만으로도 삶은 충분히 건실하다. 중생이 오판하고 실수하는 까닭은 ‘더 나은 나’에 대한 갈애 때문이다. 자성청정심의 지평에서 바라보면, 명성은 망상이다. 살아있다면, 살아내면 그만이다. - 254 페이지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