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마샬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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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용 요약

이 책의 저자 마샬스미스는 이 책에서 ‘트리거’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심리적인 자극을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사소한 순간에서부터 대단한 사건까지 트리거는 무한하다. 특별히 우리의 주변 환경은 우리에게 가장 강력한 트리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 환경은 항상 우리의 편에 서 주진 않는다. 하지만 그 운명과 같은 환경을 다루는 것은 바로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저자는 “지금까지 살면서 경험한 가장 큰 변화는 무엇입니까”라고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질 때, 많은 사람들이 이 질문을 듣고 변화한 자신을 떠올리기보다 ‘변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행동에 대한 깊은 후회’를 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후회란 우리가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어떻게 이 지점에 이르렀는지를 가늠하는 순간에 경험하게 되는 감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렇기에 후회는 그다지 환대를 받는 감정은 아닐 수 있다. 물론 후회에 따르는 고통은 필연적이지만, 후회야 말로 우리의 변화를 이끄는 가장 강력한 감정이라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1부 환경편에서 저자는 원하는 내가 되지 못하는 환경적인 요소에 대해서 언급한다.
변화라는 키워드를 분석하며 저자는 첫째, 우리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쉽게 인정하기 못하기에, 그리고 우리 안에 있는 타성의 영향 때문에 그리고 어떻게 변화를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변화가 어렵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두 번째 진정으로 변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도 변화 시킬 수 없다고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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