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의 한계를 넘어선 '마션'
- 최초 등록일
- 2018.01.29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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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터 스텔라>를 넘을 것만 같았던 시사회 평. 여름 부터<마션>을 꼭 좋은 자리, IMAX의 표를 구하여 보러가야겠다는 다짐을 주위에서 여러번 들었습니다. 올 가을 또 한번의 충격과 놀라움을 선사 할 예정이라는 <마션>은 생각보다 저조한 성적과 관람객 평을 한국 영화 시장에서 받았습니다. 그 이유를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 한 번 생각해 보았고, <마션>을 아직 보지 못한 영화의 이해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학생들게도공유드리고 싶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상 과학 영화라고 한다면, 관객들이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바가 있습니다. 그 기대라고 한다면, 웅장한 스케일과 볼거리 풍부한 액션. 우리와 다른 특수한 환경에 놓인 사람들간에 펼쳐지는 로맨스. 마지막으로,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적막함으로 잘 표현되는 넓은 우주와, 그에 비견 되는 작은 사람 내지는 인류. 이번 가을에 개봉한 영화 <마션>을 보러 영화관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요소들이 곁드러져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SF 영화로 불리는 작품들이 우리의 생각 속에 이미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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