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에서 본 미래목회의 전망
- 최초 등록일
- 2018.01.13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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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요 약
제 1장 회중의 도전
제 2장 잃어버린 패러다임들
제 3장 시스템에서의 균열
제 4장 교회의 재발견
제 5장 미래교회를 세우기 위한 원칙들과 전략들 그리고 그 존재의 표시들
제 6장 세상에서 교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Ⅱ. 책을 읽고
본문내용
제 1장 회중의 도전
회중들은 미국의 위대한 순간들에 어떤 사상과 언어적 표현들을 주는 성경적 이야기에 국가의 기반을 잡아 주었다. 1776년 7월 4일 청교도들의 시대로부터, 게티즈버그에서 버밍햄 감옥까지 회중들은 국민 헌장의 틀을 짜는 데서, 국가적 위기에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으려는 국민들의 능력에 이르기까지 많은 공헌을 했다. 회중들은 또한 이민자들이 새로운 국가로 들어가는 첫 단계를 가능케 하는, 서로 다른 언어를 말하는 먼 나라에서 온 사람들에게 피난처와 정체성의 장소가 되어 주었다. 그들은 단순히 인간적인 불행에 의해 부서진 영혼들을 치유하고 회복시켰다. 피난민들과 개척자들이 유럽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던 시대에 회중의 형태는 주로 서유럽과 북유럽에서 들어오게 되었다. 영국 국교회, 장로교회, 회중 교회 등의 종교개혁의 유산을 가진 교회들이 법적으로 여러 식민지에 설립되었고, 다른 일부는 관습적으로 설립되었다. 지역의 회중들은 무엇이 선교이고, 그들이 열정을 갖고 지지할 것에 대한 분명한 의식을 갖고 있었다.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세 가지 사실에 대해 논쟁하고자 한다. 첫째로 선교에 대한 현재의 혼란은 우리가 교회의 선교를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대해서 근본적인 변화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숨긴다. 그런 혼란의 밑바닥에서 우리는 과거의 위대한 비전과 아직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새로운 비전 사이에 왜곡되고 있다. 두번째로 현재 지역의 회중들은 선교를 지원하기 위해 피동적으로 반응하는 역할에서 선교의 최전선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맡는 위치로 이동하도록 도전을 받고 있다. 평신도, 목회자, 감독과 교단의 관료정치의 친숙한 역할들이 모두 우리 주변에서 심각한 전환기에 놓여 있다. 세번째로 선교의 한 가지 비전을 지원하기 위해서 개발된 기관의 구조들과 형태들은 급격히 붕괴되고 있다. 과거의 비전을 섬길 오래된 구조들 뿐 아니라 새로운 선교를 섬길 구조들과 형태들을 새롭게 발견하거나 재발견하도록 부름을 받고 있다고 논의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