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기의 서양미술
- 최초 등록일
- 2018.01.13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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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H.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를 읽고 쓴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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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마 제국의 붕괴 이후의 시대는 일반적으로 암흑시대라는 명예스럽지 않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이 시기를 그렇게 부르는 이유는 민족의 대이동과 전쟁, 봉기로 점철된 이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이 암흑 상태에 빠져서 그들을 인도할만한 지혜를 거의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나타내기 위함이고 또 한편으로는 고대 세계의 몰락 이후 유럽의 제국들이 대략 형태를 갖추고 생겨나기 이전의 혼란하고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시대에 관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바가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시기에는 서로 다른 양식들이 혼돈된 상태였다. 수도사나 성직자들이 고대의 미술을 부활시키려고 시도하였으나 번번이 실패하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북쪽의 무장 침략자들의 새로운 전쟁과 침략 때문이다. 이 튜턴 족은 여러 사람들에게 야만족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이러한 예술관이 다른 지역의 원시 부족들의 그것과 유사하다고 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러한 생각은 합리적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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