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캔두댓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01.02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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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정신병원 환자들을 모아둔 ‘협동조합 180’ 속의 이야기다. ‘바자리아법’에 의해 정신병원이 없어졌다. 환자들은 갈 곳이 없어지고 ‘ 협동조합 180’이라는 곳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협동조합의 운동가인 넬로는 환자들에게 나무 바닥 시공업에 뛰어들 것을 제안한다.
넬로가 가입하기 전까지 조합원들은 단순한 업무를 해왔고, 그들은 그것에 매력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넬로가 제안한 나무바닥 시공업은 그들에게 새로운 삶의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었다. 보통 사람도 힘든데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조합원들이 하기에는 어려웠고 수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했다. 하지만 그것을 뛰어넘고 그들은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것들을 생각해내어, 작업을 완성시킨 것이었다. 이들을 통해 대단함을 느꼈다. 정신질환자라는 선입견을 모두 날려버릴 수 있었다. 이들에게도 뭔가 주어진다면 보통의 사람처럼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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