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사업
- 최초 등록일
- 2017.12.31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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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방사선연구기반확충사업
2) 원자력연구기반확충사업
3) 수출용 신형연구로 사업
4) 중입자가속기 기술개발 사업
5) 중소형원자로(SMART)사업
6) 방사성동위원소 이용 신개념 치료기술개발 플랫폼
본문내용
1) 방사선연구기반확충사업
방사선연구기반확충사업은 방사선 기술 분야 시험시설 및 성능 평가시설 구축, 전문인력양성 등 국가 방사선이용연구 기반 확대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방사선기기 실험동 건설 및 연구장비 구축사업, 방사선의료 정도관리 인프라 구축, 방사선 기술정보 통합 네트워크 및 관련 전문가 양성, 비파괴검사기술 기반구축, 방사성동위원소 융합연구 기반구축 등 5개 내역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1) 사업 개요
방사선연구기반확충사업은 「제1차 방사선진흥계획 (2012년~2016년)」에서 제시한 추진전략별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1년에는 필수 공통 연구장비와 시설 확보를 통해 원천기술개발부터 실용화까지 통합?연계 할 수 있는 방사선기기 실험동 건설 및 연구장비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방사선의료 정도관리 인프라구축, 방사선 기술정보 통합 네트워크 및 관련 전문가 양성, 비파괴검사기술 기반구축, 대단위 다목적 전자선 실증연구센 터 구축사업을, 2015년에는 방사성동위원소 융합연구 기반구축사업을 신규 추진하였다.
원자력산업분야에서 우리나라는 방사선이용분야(비발전분야) 비중이 '12년도 기준 25% 수준으로 미국 80% 일본 54%에 비해 매우 취약하므로 이러한 산업구조를 개선하기 위하여 2013년 창조경제에 적합한 분야로 방사선기기 산업을 꼽고, 원자력창조경제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방사선기기 개발을 위한 로드맵도 제시했다. 사업으로 지역특별회계로 분리되어 2015년도에 별도 사업(지특회계) 으로 분리하여 추진함 우리나라 방사선기기 국내 시장규모는 2014년 기준 8,500억원에 이르지만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중 핵의학기기와 치료기기 등 방사선융합의료기기 및 비파괴검사기기 등은 방사선 발생장치 및 센서 등 핵심 부품의 원천 기술 부재로 인해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방사선기기 산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고가 실험장비, 차폐시설 구축 등 초기 투자비용이 과다하여 중소기업체 성장에 제한이 있으므로, 국가수준의 거점화된 연구지원 인프라 확보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연구개발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한 기반 조성이 반드시 필요한 분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