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에서 대학생으로서의 제언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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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다보스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화두가 세상에 던져졌다. 당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세상에 던져졌을 때 먼 미래의 일처럼만 들렸었는데, 현재 4차 산업혁명은 소리 소문 없이, 우리 실생활에서 현실화가 되어 가고 있다. AI가 내재된 각종 스마트폰, IoT가 적용된 가전 기구와 스마트 홈, 2016년 인간 이세돌과의 경쟁에서 이긴 로봇 알파고까지. 처음에 우리에게 적잖이 충격을 줬지만, 어느덧 그 충격은 가시고 우리는 어느새 4차 산업혁명을 수용하고 이에 차츰 적응해가고 있는 것 같다.
인류는 1784년 1차 산업혁명, 1870년 2차 산업혁명, 1969년 3차 산업혁명에 이르기까지 지금껏 총 3차례의 산업혁명을 경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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