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애니메이션 속 실제장소
- 최초 등록일
- 2017.12.26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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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애니메이션의 시작
1)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 이웃집 토토로
3) 원령공주
4) 벼랑 위의 포뇨
5) 슬램덩크
6) 시간을 달리는 소녀
Ⅱ. 책으로 보는 애니메이션
1) 시간을 달리는 소녀
2) 하울의 움직이는 성
3) 너의 이름은
Ⅲ. 일본의 애니메이션, 앞으로의 발걸음
본문내용
◈ 애니메이션의 시작
일본 애니메이션의 시작은 제2차 세계대전 후, 미국 애니메이션을 쫓는 데서 출발했으며, 영화사 전속의 애니메이션 프로덕션이라는 형태만 제외되었을 뿐, 작품들이 미국에서 계속 수입되었기 때문에, 교육용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만 그 명맥을 이어갔다. 일본에 처음으로 공개된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백설 공주’는 태평양 전쟁이 끝난 후, 폐허가 되어버린 마을에서 눈부신 컬러로 나타난 디즈니 만화는 문화적 충격이었으며, 그 이후 디즈니에 사로잡혔던 아이들이 성장하여 애니메이션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1956년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대규모 애니메이션 제작에 뛰어든 토에이 동화는 스스로 "동양의 디즈니"를 목표로 하여, 설립한 후 2년 만에 일본 최초의 장편인 "백사전"을 완성시켰고 그 이후로 디즈니의 작품에 영향을 받은 데츠카 오사무도 61년에 무시프로덕션을 설립하여 우리가 아는 "철완 아톰"을 만들어 방영하였다.
출발은 늦었지만 짧은 시간에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일본 애니메이션은 60년대에 다수의 작품이 미국에 방영되면서 재패니메이션을 알리게 되었고, 제작 기술에는 뒤떨어지지만 강한 스토리 전개와 치밀한 묘사, 리미티드 기법에 의한 독특한 화면효과 등으로 세계의 소년, 소녀의 마음에 자리 잡고 있다. 도에이 동화, 무시 프로덕션, 스튜디오 지브리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2000년대 이후에는 작품이 국제화·디지털화되는 추세가 뚜렷하다.
우리가 좋아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실제 배경인 곳이 가끔 궁금할 때가 있다. 어 떤 곳은 가상의 공간일 수도 있겠지만 또 어떤 곳은 실제 배경이기 때문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인 미야자키 히야오가 만드는 일본 애니메이션은 하나같이 모두 사랑을 받고 있다. 스토리전개가 탄탄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실제 장소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