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의 개요
- 최초 등록일
- 2017.12.24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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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반도체의 개념
Ⅱ. 반도체의 발달과정
Ⅲ. 반도체의 기능
1. 전기 신호 처리
2. 정보(데이타) 처리
Ⅳ. 반도체 재료의 종류
1. 개요
2. 실리콘 웨이퍼
3. 포토마스크
4. 포토레지스트
5. 리드프레임
6. 반도체용 가스
7. 봉지재(EMC), 본딩 와이어
Ⅴ. 반도체의 종류
1.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이와 유사한 반도체 소자
2. 감광성 반도체 디바이스
Ⅵ. reference
본문내용
Ⅰ. 반도체의 개념
전기가 반쯤 통하는 성질, 전기를 잘 통하지 않게 하는 이와 같은 것들을 부도체 또는 절연체, 전기를 잘 통하게 하는 양도체, 간단히 도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제작자의 의도에 의해 도체도 될 수 있고, 부도체도 될 수 있는 성질을 가진 것이 있는데 이것을 반도체라고 부른다. 반도체는 원하는 대로 저항의 크기를 조절하거나 빛을 내는 등 특별한 성능을 가진다.
간단한 예로 철사처럼 전류가 흐르는 물질을 도체라고 하고, 유리처럼 전류가 흐르지 않는 물질을 부도체라고 한다. 전기공학에서는 전기가 흐르는 정도를 “전기 전도도”라고 한다. 따라서 도체는 전기전도도가 아주 크고 부도체는 전기 전도도가 거의 0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순수한 반도체는 부도체나 마찬가지이다. 즉, 전기가 거의 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부도체와는 달리 어떤 조작을 가하면 도체처럼 저기가 흐르기 시작한다. 빛을 비춰준다거나 열을 가한다거나 특정불순물을 넣어주면 도체처럼 전기가 흐르는 것이다. 그러나 도체가 전기는 잘 통하지만 사람이 조절하기 어려운 반면에 반도체는 사람이 어떻게 조작하느냐에 따라 조절이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처럼 도체와 부도체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반도체이며 전기 전도도의 조절 용이성이 바로 반도체의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Ⅱ. 반도체의 발달과정
요즘 나오는 전자제품을 뜯어보면 반도체 직접회로라는 것이 들어있다. 수, 수만 개의 트랜지스터, 저항, 캐피시터가 집적되어 기계를 제어하거나 정보를 기억하는 일을 수행한다. 이러한 반도체직접회로, 즉 IC(Integrated Circuit)는 실리콘이라는 반도체물질로 만들어진다.
진공관 → 트랜지스터 → 직접회로
그러면 반도체를 왜 사용하게 되었을까? 이는 통신기술과 계산능력의 발달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끼리 대화를 주고받을 수는 없을까?”하는 생각이 통신기술을 발전시키는 동기가 되었으면 그 발전과정에서 전기신호를 사용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https://www.customs.go.kr/wtm/images/egovframework/hs_guide/movie/ebook/BDC2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