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ng (스팅) - English man in new york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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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이라는 가수와 그의 곡 ‘English man in New York’ 라는 곡에 대해 분석 글을 써보려고 한다. ‘스팅은 재즈,락,클래식,랩 등의 여러 장르의 목을 통해 기존의형식에서 벗어나고자 했으며,종교,사회,인간에 한 자신의 견해를 음악을 통해 말하고자 했다. 이러한 그의 음악은 수많은 앨범에 담겨 세대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그의 앨범 <Nothing Like The Sun> ‘ English man in New York’ 은 미국 출신의 작가인 퀜틴 크리스프에 한 노래로 사회의 부정적 시선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그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작곡하였다. 이곡은 단지 게이에 관한 노래가 아니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 관한 노래로 스팅 자신이 추구하는 비형식적 자유로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스팅의 앨범 <Nothing Like The Sun> ‘ English man in New York’을 형식구조,편곡구조,선율구조,화성구조,가사 등의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하여 본 곡에 나타난 여러 음악 요소를 살펴보고 이를 통하여 스팅이 말하고자 했던 자유로움을 본 곡에 어떻게 표현 하는지 알아보았다

첫째로 스팅은 일반인 편곡 형식 거부함으로써 이를 표현 하였는데,특히 레게,클래식,스윙,힙합 등의 다양한 리듬의 사용과 색소폰 솔로로 FadeOut하는 Ending은 이것을 잘 나타낸다. 화성 구조에서는 화성을 단순화 시키고 Instrumental Solo와 Bridge를 제외하고 Em – A – Bm –A의 패턴으로 반복하다.
Instrumental Solo는 Em –A –Bm로 위의 패턴에서 파생된 것이고 Bridge는 4도진행 -순차 진행 -순차 진행을 모방한 것으로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은 편곡으로 인해 저하 될 수 있는 곡의 통일성을 부여하다.
둘째로 스팅은 일반적인 노래들과 달리 재즈의 많은 비중을 두었는데, 브랜포드 마샬리스 와 케니 컬크랜드 등과 작업은 이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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