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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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1. 서명 : 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
2. 출판사 : 다산
3. 지은이 : 김덕문
4. 독서일 : 2017년 12월 15일(금)

부동산 매매는 돈 많은 사람들만 할 수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실제로 부동산의 매매가가 일반인들이 김밥 한 줄 부담없이 사먹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금애깅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보다 앞선 세대의 어른들은 평생 일해서 자기 집 한 채 갖는 것이 꿈일 정도로 내 소유의 집을 갖는 것은 인생을 걸어야 할 큰 과업인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이러한 사회적 상식을 뛰어넘는 다소 자극적일 수도 있는 제목을 가지고 있다. 요새 표현으로 사람을 낚는 표현인 것인가? 이 책에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한 번 살펴보자.

공식은 이렇다. 경매 물건을 검색하면서 남들이 기피하는 물건을 찾는다. 이러한 물건은 입찰경쟁률이 낮으므로 낮은 가격으로 쉽게 낙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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