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와문화사 과제]2주차 한국사회는 왜 나이에 민감한가 와 13주차 뱀파이어의 역습 불사의 욕망과 그 모순
- 최초 등록일
- 2017.12.19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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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과제를 하기 위해서 2주차 ‘한국사회는 왜 나이에 민감한가?’ 와 13주차 강의였던 ‘뱀파이어의 역습 : 불사의 욕망과 그 모순’을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2주차 내용인 ‘한국사회는 왜 나이에 민감한가?’는 제가 공부를 늦게 시작하여 대학진학을 늦게 하면서 재수학원과 대학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일들이 이 강의내용과 비교하여 흥미로워 선택하고, 13주차 내용인 ‘뱀파이어의 역습’은 영화에 나오는 뱀파이어를 통해서 강의를 진행했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로워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20살에 대학을 호주로 진학하게 되었다. 항상 학교가고 학원을 가서도 동갑의 친구들이 존재했고, 동갑의 친구들과 어울렸다. 나에게 있어서 친구란, 또 내 옆에 존재하는 같이 지내는 이는 동갑이라는 개념이 잡혀있던 시기였다. 하지만 그 곳에 가서 나와 나이가 같은 친구들도 있었지만, 나보다 나이가 한 살, 두 살 아니 심지어 16살이나 차이가 나는 대학의 동기들이 있었다. 내게 처음으로 사회에서의 나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사건을 준 일이었고, 그 후 나는 한국에서 대학을 가기위해 재수를 하여 재수학원에 다니게 되었고, 그 후 대학교를 들어온 나에게 이번 강의는 나에게 정말 시사하는 점이 많았던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호주로 처음 입학하여 처음 대학교를 들어왔을 때, 나하고 학년은 같지만 나이 차이가 나는 동기에게 동갑인 친구처럼 지내야하는지 아니면 친구가 아닌 그저 동기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것처럼 지내야하는지 조금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그들은 나보다 조금이라도 경험이 많았고, 내 상황을 이해하였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나에게 굉장히 편하게 대해 주었고, 난 이 일을 계기로 나이 차이가 나도 친구처럼 지낼 수 있고 그것은 문제가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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