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사랑을 전합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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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아침에 우체국에서 택배가 왔다. 그래서 “누구세요?”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우체국에서 왔다고 하셨다. 우체국 물건은 다름 아닌 이모가 보내준 내 생일 선물 이였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나 좋았는데 우체국 아저씨가 힘들어 보였다. 이모가 보내준 생일 선물은 꽤 무거웠기 때문에 땀이 “뚝뚝”바닥에 떨어졌다. 그래서 나는 우체국 아저씨 게 음료수 하나를 주었다. 그러자 우체국 아저씨 게서는 “고맙다 잘 먹을게”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아니에요 맛 잇께 드세요. 라고 말하였다. 나는 그래서 너무 감사하였다. 맨 날 힘드신데 우리를 위해 이렇게 힘들게 뛰어 다니 는개 정말 감사하고 미안했다. 우리는 택배가 늦었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 지만 택배 아저씨 게서는 조금이라도 더 빨리 갔다 주고 싶은 마음이 분명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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