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숲3
- 최초 등록일
- 2017.12.15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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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숲에 사는 다람쥐이다. 요즘 숲에 쓰레기가 차고 넘친다. 가끔 산책을 가는데 등산객들을 만난다. 등산객들이 당이 떨어져서 그런지 초코바를 먹고 껍질을 그냥 땅에다가 버려 버린다. 그걸 보고 화가 나서 등산객을 물어버렸다. 등산객들이 숲에다가 쓰레기를 버리는데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서 냄새가 진짜 안 좋은 냄새가 아주 많이 나서 코가 썩을 지경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먹은 다람쥐 친구들이 죽어버렸다. 가끔 모기약 같은 약을 산에 버렸는데 그 약을 먹고 죽어버린 내 다람쥐 동료들을 보자니 마음이 아프다. 숲을 사랑하는 다람쥐로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산을 사랑하는 사람 대표로 등산객들에게 산에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게 쓰레기를 버리면 다람쥐 조직단인 우리가 마치 아파트 경비원처럼 산을 감시하는 것이다. 산이 없으면 나는 못살기 때문에 산을 지켜야 한다. 산에 쓰레기를 버리면 일단 우리 산에 사는 곤충 벌레 요원을 모으는 것이다. 일단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지네와 내 동족 같은 청솔도 부엉이 등등 산에 사는 동물 곤충을 모았다. 이것으로 산을 등산하는 등산객들이 산에 쓰레기를 버릴 것 같이 행동을 하면 우리가 겁을 줘서 도망가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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