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발하라리 사피엔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7.12.14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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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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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 장을 넘기면서 들었던 ‘약 270p의 막대한 양을 어떻게 읽지’라는 고민은 끝 장을 넘기면서 이내 사라졌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용이 정리가 되면서 인류의 역사를 한 편의 소설로 공부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타임머신을 타고 인간의 역사를 쭉 훑어보고 온 듯한 기분이었다. 읽는 내내 저자가 인류에 대해서 많은 고민과 공부를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등학교 때 역사교과서를 통해 배웠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현대인에 이르기까지의 인류의 진화과정은 단지 수박겉핥기 식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 전에는 인류의 최종 진화형이 호모 사피엔스라고 생각했는데 책에서는 동시대에 존재했다고 말을 한다. 그 뒤부터 내가 알고 있던 지식은 제쳐두고 새로운 시각으로 인류의 진화과정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인간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 또는 인간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한다.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류 진화의 끝판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왜 여러 호모 종 중에서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에렉투스 등은 사라지고 호모 사피엔스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았을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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