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섬의 모아이
- 최초 등록일
- 2017.12.13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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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구는 푸른빛이었다.” 최초의 우주 비행사였던 유리 가가린이 남긴 짧은 명언이라고 한다. 지구의 환경시계는 오후 9시 17분을 가리키고 있다. 내가 숨을 쉬고 발을 붙이는 지구가 사라진다면, 지구가 멸망한다면….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SBS 29일째 날의 이스터 섬 – 과거로부터의 메시지>는 이스터 섬의 ‘모아이’에 관한 이야기다. 이스터 섬의 현지인 학자 ‘소냐’는 모아이가 이스터 섬을 파괴했다고 말한다. 모아이를 보러 오는 관광객만 무려 4만 명이다. 그런데 현지인 학자가 모아이를 싫어한다. 왜 그런 것인가? 얼마 전 지인의 프로필 사진이 모아이가 되어 있어서 알은 체를 했는데 사람들은 모아이가 어떤 존재인지 모르는 듯 했다. 나도 이 프로그램을 환경 생태 윤리 강의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자세히 알기는 어려웠겠다고 생각한다. 현지인 학자 소냐는 모아이를 그렇게 미워했었지만 이 영상을 보고 나는 모아이가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을 깨닫게 하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이스터 섬은 사실 지금은 상당히 황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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