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8장42절로48절 겸손
- 최초 등록일
- 2017.12.04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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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 본문 말씀 속에서 우리는 겸손한 믿음의 사람인 한 여인을 만나게 됩니다. 이 여인은 여러 해 동안 혈루병을 앓았고,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으며,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도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상황이었습니다.(막5:26절)
<상황설정-인칭을 잘 맞추어서. 접촉점을 주어야 한다.>
<믿음과 겸손의 관계성을 설명하고 들어가라-기도하지 않는 자는 교만한 자이다. 자기 자신을 믿으니까?>
그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예수의 소문이 전해집니다. 그때 예수의 무리가 온다는 소식을 이 여인은 마지막 소망을 예수님께 걸어봅니다. 자신이 해볼 수 있는 것은 다 해보았지만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였기에 더 이상 다른 어떤 것에도 병 고침에 대한 희망을 둘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여인의 행동을 주의 깊게 살펴봅시다. 본문 44절에 “예수의 뒤로 와서 예수님의 옷 가에 손을 대니”라고 말씀합니다. 거창한 몸짓도 당당한 몸짓도 아닙니다. 자신이 정결치 못한 모습이었기에 감히 밝히 드러내지 못하고 사람들 틈에 끼어서 예수님의 뒤로 온 것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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