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17전 예배는 성도의 사명이다 삼상26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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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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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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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사: 함께 예배드리니 너무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하늘의 복과 땅의 복이 넘치기를 축복합니다.(우리 자녀손들, 우리의 가정, 우리의 삶의 자리에도).
7월6일 더반에서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가 평창으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자크 로게 IOC위원장이 ‘2018 평창’을 외칠 때 우리 국민 모두가 기쁨으로 환호성을 질렀던 순간이 생생합니다.
이명박 대통령, 피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선수, 미국에 입양되어 국가대표까지 지낸 토비 도슨의 의미있는 프레젠테이션... 평창 올림픽 유치위원회 관계자들의 수고와 땀, 눈물... 평창과 강원도민들, 그리고 전국민의 성원...
두 번의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12년 동안을 변함없이, 성실하게 자신의 위치에서 사명을 감당함으로써 마침내 평창 동계 올림픽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승리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명은 우리 모두를 일어나게 합니다. 사명은 우리로 하여금 꿈꾸게 합니다. 사명은 우리 모두를 승리의 길로 안내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시면 자기 길을 간 사람과 자기 곳으로 간 사람이 나옵니다.
바로 다윗과 사울 왕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자기 곳이 아닌 자기 길을 가라 하십니다. 이 길이 사명의 길이다 하십니다.
25절하반절에 “...다윗은 자기 길로 가고, 사울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하십니다.
여기서 자기 길은 다윗이 지금 까지 걸어왔던 길입니다. 도망자의 길이고, 하나님의 약속을 향한 의의 길입니다. 그 길은 시련과 연단의 길이었지만 생명의 길이요, 하나님의 언약을 이룰 수 있는 길입니다.
반면에 사울이 간 자기 곳은 바로 자기 처소입니다. 왕궁입니다. 편안한 곳입니다. 육신의 안락함과 풍요를 주는 곳입니다.
사울은 자신을 살려준 다윗에게 돌아와 함께 자기 곳(왕궁)으로 가자고 하지만 다윗은 거부합니다. 그리고 자기 곳이 아닌 자기 길로 갑니다. 세상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선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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