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회 정책론

목차

1. 이슈 제목 : 깨끗한 나라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2. 이슈 제목 : 오뚜기, 시식 사원 1800명 정규직? ‘감동 재조명’
3. 이슈 제목 : 횡령 위증 뇌물 “이재용 모두 유죄”
4. 이슈 제목 : LG유플러스 협력업체 노사 임단협 파행
5. 이슈 제목 : ‘SPC그룹‘ 대학생 등록금 부담 덜어줘, 17여억원 장학금 전달

본문내용

(1) 이슈 제목 : 깨끗한 나라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 이슈 유형 : 가해자형 이슈
- 발생 시점 : 2017 년 8월 24일

- 사건 개요 :
당초 깨끗한 나라 측은 릴리안 생리대의 부작용 사례가 줄을 잇고 논란으로 번지자 자사 홈페이지에 자신들의 생리대는 식약처에서 검증받은 깨끗한 생리대라고 강조했다.이후 식약처는 해당 업체에 대한 품질조사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그럼에도 깨끗한 나라 측은 환불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식약처의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환불을 거부했다.그러다 논란이 거세지자 환불조치를 한 것으로 실제 피해를 입은 네티즌은 물론 피해를 입지 않은 네티즌까지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유형 판단의 이유
가해자형 이슈는 소극적 이슈 와 특정 이슈를 만족시키고 노조 , 소비자, 중소기업 등에게 피해를 주어야 하는데, 이번 릴리안 생리대는 주요 이해 관게자집단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이슈이고 범위는 좁지만 강도가 강하기 때문에 가해자형 이슈라고 생각했다.

(2) 이슈 제목 : 오뚜기, 시식 사원 1800명 정규직? ‘감동 재조명’

- 이슈 유형 : 열등시민형 이슈
- 발생 시점 : 2017년 7월 23일

-사건 개요 :
식품회사 오뚜기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3일 오후 7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뚜기’ 가 등극하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오뚜기 관련 정보들이 주목 받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시식 직원도 정규직으로 전환한 오뚜기의 감동” 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오뚜기는 대형 마트에서 일하는 시식 사원 1800여명을 전체 정규직으로 고용했다. 대다수 식품 기업이 인력업체에서 단기 교육만 받은 직원을 파견받는 것과 대조적인 사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유형 판단의 이유
열등시민형 이슈는 적극적이슈와 일반 이슈의 범위 및 성격을 지니고 있는데 이는 사회와관련 되어있고, 비정규직 인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사회참여에 일조하였기 때문에 열등시민형 이슈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