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CASE[ER CASE, 열상 간호진단, 열상 CASE, 두개열상 간호진단, 두개열상 CASE, ER]
- 최초 등록일
- 2017.11.21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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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응급실 CASE, 두개열상 CASE 간호진단 입니다.
응급실에 관련된 진단, 열상과 관련해서 진단 내렸습니다.
보고 필요하신 부분 쓰시면 됩니다.
목차
1.문헌고찰
2.응급환자 문제해결 과정
3.간호진단
본문내용
문헌고찰
1. 정의
우리 몸에서 피부는 손톱, 발톱, 머리카락, 체모(털) 및 피하지방 등을 포함하는 가장 넓고 노출이 많은 기관이다. 피부는 크게 표피, 진피, 피하지방의 세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외부로부터의 자극이나 병원체의 침입을 막고 화학약품 및 햇빛 등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온도에 따라 추울 때는 수축하여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더울 때는 이완하여 땀의 분비를 촉진하여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 결과적으로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이밖에도 감각작용, 호흡작용, 얼굴의 표정작용, 배설작용, 비타민D의 생성작용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피부의 상처는 크게 타박상, 찰과상, 절상, 열상, 자상 등으로 나누어지며 이들 중 열상은 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를 말한다. 상처의 가장자리가 울퉁불퉁하여 불규칙하게 생긴 경우가 많으며, 피부가 손상된 공간이 생김으로써 우선 피부의 신체 보호기능을 잃게 된다.
2. 치료
* 응급처치
(1) 지혈
열상이 생기면 대부분 출혈이 동반된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이 출혈을 멈추도록 지혈하는 것이다. 우선 상처부위의 의복을 벗기거나 잘라 육안으로 상처의 출혈을 확인해야 한다. 이후 깨끗한 수건이나 거즈를 이용하여 열상부위를 직접 압박하도록 한다.
<주의 사항>
- 다른 방법이 없을 경우 외에는 되도록이면 맨손으로 상처부위를 만지지 않도록 한다.
- 압박 시 너무 약하지 않고 일정하게 압박하도록 한다.
- 지혈 후 10분 이내에 출혈이 멈추지 않으면 압박의 강도가 약했거나 압박부위가 잘못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압박부위를 더 넓게 하고 강도를 더 세게 하여 다시 10분 이상 압박한다.
- 출혈이 멈추고 처치가 끝나면 반드시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도록 한다.
- 눈 손상, 이물질 등이 보이거나 두개골 골절의 경우는 직접압박을 가하면 더 큰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상·하, 현문사
간호진단과 계획/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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