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
- 최초 등록일
- 2017.11.21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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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추상적이다’ 라고 말할 때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가 추상을 경험할 때 에는 애매모호하고 어떤 것인지 이해하기가 힘든 상황을 이야기 할 때가 많다. 하지만 추상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사물이나 개념에서 공통되는 특성이나 속성 따위를 추출하거나 사물의 형상이 완전히 탈각 되는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추상화 된 것을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그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가 힘들다. 이런 관점의 차이와 더불어 시대의 차이에서도 추상이라는 것은 나타난다. 1910년이전에서의 미술은 사물의 모습 그대로 표현하는데 비해 1910년이후의 미술에서는 원근법을 무시하고 사물의 선을 불분명하게 하며 순간적 상황을 포착하기 위해 거친 붓터치로 사물을 표현한다. 당연히 사물은 불분명해 질 수 밖에 없다. 그것이 형상을 구성하는 요소를 생략하고 제거하고 정리한 것이다. 여기서 추상은 두 가지로 분류 할 수 있는데 하나는 기하학적 형태를 이용한 기하학적 추상(차가운 추상)과 다른 하나는 불규칙한 자유곡선을 사용하여 유동성을 느끼는 자연주의적 추상(뜨거운 추상)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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