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 은행 시대
- 최초 등록일
- 2017.11.20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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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은행’ 하면, 종이통장과 인감도장을 들고 영업점에 찾아가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고 있는 많은 손님의 모습이 떠오른다.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오프라인에서 은행지점들을 찾아보기 어려워 질 것이다. 바로 인터넷 전문은행의 등장 때문이다. 인터넷 전문은행이란 공식 지점망이 없는 대신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pc와 모바일을 통해 모든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체를 뜻한다. 즉 스마트폰으로 통장을 개설하고 대출신청을 하는 등 은행에 가지 않아도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한국의 첫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는 지난 4월 영업을 시작했다. 카카오뱅크가 그 뒤를 이어 8월 27일에 문을 열었다. 영업 개시 후 케이뱅크의 앱 다운로드수와 계좌 수는 각각 36만 건, 13만 좌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었다.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초기에 이와 같은 실적을 기록한 인터넷 전문은행은 드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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