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 받을 용기 서평 - 홍익대학교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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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 받을 용기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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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변할 수 있을까? 변할 수 없을까? 여기 ‘미움 받을 용기’는 인간이 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간 관계를 개선하는 것에 대한 고찰을 보여주며,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주고 있는 책이다. 고가 후미타케,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 받을 용기’는 일본에 이어 한국에까지 아들러 열풍을 몰고 왔다. 일반적으로 심리학자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프로이트를 떠올리지만, 최근 ‘미움 받을 용기’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아들러 심리학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었다. 흥미롭게도 아들러는 인간에 대해 프로이트와 대조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 책은 특이하게 대화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그리스 철학의 고전 <대화편>을 모티브로 삼아 이 책이 집필된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을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 형식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 대화들을 통해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인간 본질에 대해 질문하고, 명쾌한 해답들을 제시한다. 책은 총 다섯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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