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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감상문 징비록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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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7.11.16
최종 저작일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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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역사드라마 <징비록>이 방영되고 있다. 징비록은 참혹한 과거 민족의 수난사이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기록한 문학작품으로 유성용이 쓴 책이다. (유성용은 임진 왜린 당시 도체찰사와 영의정을 지냈기 때문에 전란 중에 있었던 사건들을 직접 기록하였다는 점에서 당시 상황이 생생하게 기록되었다) 임진왜란에 관한 종합적인 사료로 1963년 국보 132호로 지정된 책이다.

책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의 상황을 담고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일본’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알려진 일본을 대체 어떤 시각으로 봐야할지 최근 일어나고 있는 한-일간의 외교문제와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저자세, 굴욕적인 외교적 태도들은 상당히 문제가 많아 보인다. <징비록>을 읽으면서 과거의 국난들이 어떤형태로 일어났는지 조금씩 알게될수록 오늘날과 비슷한 형태가 아닌가 싶다. 무능한 정치세력, 경직된 사회구조속에서 일본은 늘 강한 힘으로 조선을 시시탐탐 노려왔다. 어떻게 보면 한번도 조선반도에 대한 탐욕을 늦춰본적이 없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일본은 자신들의 내전상황과 집권정치를 외부로 돌리기 위해서 조선을 침략해왔고, 그런 상태를 정치적으로 잘 활용해왔다. 지금도 벌어지는 독도침탈의 야욕, 이러한 가운데 더욱 답답한 것은 일본의 눈치만 보는 정치인, 그리고 친일파의 행동들이다.

<징비록>은 우리가 왜 당했는지에 대한 반성의 기록이다. 조상들은 우리가 왜 당했는지 왜 참혹한 역사를 경험하게 되었는지를 세세하게 기록하였다. 하지만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우리는 그러한 역사를 되돌아 보며 교훈을 얻지 못한 채 계속해서 침략과 수모의 역사를 되풀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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