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퀼리브리엄 감상문(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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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퀼리브리엄’는 “매트릭스”는 잊으라는 영화 포스터로 한창 화제가 되었던 영화다. 하지만, 실제 한국에서는 30만명도 안보는 대참사를 겪었던 영화였고, 나중에는 영화보다 액션이 더 화제가 되었으며 많은 사람이 알고있는 ‘크리스찬 베일’의 출연 영화로 화제가 되었다. 마치, 조지 오웰의 ‘1984년’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 같은 영화로 통제된 사회를 보여주는 사회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 내용을 요약하자면, 3차 대전을 겪은 인류는 다시는 전쟁이 없기 위해 약물을 이용해 감정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감정을 상실한 인간은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감정이 있는 사람을 찾아 숙청시키는 잔혹한 미래를 그렸다. 그런 미래에서 숙청시키는 역할을 가지고 있는 ‘존 프레스톤’은 감정 유발로 인한 아내의 숙청과 동료의 배신을 겪으며 고민을 가지게 되고, 우연히 통제되었던 감정이 나오면서 반역자의 길로 돌아가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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