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이 흐르는 사회 (예술/인문)
- 최초 등록일
- 2017.11.09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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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 살아간다. 즐거움을 위해 삶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도 몇 가지 있다. 그 중 하나가 ‘텔레비전 시청’ 이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텔레비전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갖고 살아간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에는 텔레비전으로 세상의 소식을 접하고 당시의 유행을 좇았다. 그렇기 때문에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우리 삶의 곳곳이 스며들어 있다. 안타깝게도 텔레비전은 ‘바보상자’ 라는 불명예스러운 수식어가 붙기도 했고 ‘텔레비전 보지 않기 운동’으로 텔레비전 시청이 불온한 것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그러나 다양한 채널의 발달과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정보를 취사선택하고자 하는 선택의 폭이 매우 방대해졌다. 따라서 요즘에는 텔레비전 시청이 삶의 즐거움은 물론 새로운 지식을 손쉽게 접하도록 긍정적인 역할을 톡톡히 맡는 편이다. 또한 뉴스와 드라마를 제외하고서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최신 트렌드를 읽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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