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딜레마 상황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17.11.08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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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간호사와 대상자 간 사례
2. 간호사와 동료 간 사례
본문내용
<간호사와 대상자 간 사례>
나는 응급실에서 5년째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이다. 우리 병원은 규모가 작아서 밤 근무 때에는 보통 당직 의사 한 명과 간호사 두 명이 근무하고 있다. 그 날도 근무 중 교통사고 환자가 온다는 연락을 받고 준비하였다. 첫 번째 들어온 환자는 고령인 할머니였다. 의식은 없었으며 호흡도 정지된 상태였고 심전도상의 맥박은 20~30회/분이었다. 곧 바로 심폐소생술을 하기 위해 기관지 삽관을 하려고 하는 순간 20대 중반의 젊은 남자 환자가 들어왔다. 이 환자도 할머니와 같은 상황으로 의식과 반응이 전혀 없었고, 심전도상의 맥박은 불규칙한 리듬으로 10~20회/분 정도였다.
나는 남자 환자를 위해 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당직 의사는 할머니에게 실시하려던 심폐소생술을 멈추고 젊은 남자 환자에게 기관지 삽관과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남자 환자도 사망하였고 끝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지 못한 할머니도 사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