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case study 유방암 (breast cancer) 간호과정

소개글

성인간호학 A+받은 유방암 케이스입니다. 유방암 병인론, 임상증상, treatment, nursing care 수록하였으며 간호진단은 질병진행과정과 관련된 급성통증과 치료적 약물 투여와 관련된 오심입니다.

목차

Ⅰ.간호력 (Nursing History)

Ⅱ. 질병에 대한 기술 (Description of Disease)
1) 병인론 (Pathophysiology)
2) 임상 증상 (Clinical Manifestation)
3) 치료 (Treatment)
4) 간호 (Nursing Care)

Ⅲ. 대상자의 간호과정 (Nursing Process for This Case)

Ⅳ. 투약 (Medication and Administration)

Ⅴ. 특수치료 (Special Treatment)

본문내용

Ⅱ. 질병에 대한 기술 (Description of Disease)
1) 병인론 (Pathophysiology)
유방의 상피세포는 에스트로겐 등의 여성 호르몬의 자극을 받아 성장 및 분열을 하게 되는데, 유방의 상피세포들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기간이 길수록, 즉 출산이나 모유 수유 경험이 없거나,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어 생리를 오래한 여성일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다. 또한 장기간의 피임약 복용이나 폐경 이후 장기간의 호르몬 대체요법도 원인이 될 수 있다. 그 외에도 고지방, 고칼로리의 서구화된 식이, 과도한 음주, 비만, 출산을 하지 않거나 늦은 첫 임신 등이 유방암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유방암 환자의 5~10%에서 유전 소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BRCA1와 BRCA2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유전성 유방암을 초래할 수 있다.

2) 임상 증상 (Clinical Manifestation)
유방암의 초기 단계에서는 환자가 불편감을 느낄만한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다. 유방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는 유방 종괴인데, 유방암의 멍울은 대부분 무통증이며 딱딱하고, 표면이 울퉁불퉁하며 잘 움직이지 않는다.
유두 분비는 유방 종괴 다음으로 흔한 증상으로, 많은 환자들이 유두 분비가 있을 경우 유방암을 의심하고 걱정하지만 대부분 호르몬 이상이나 위장약과 같은 약물 복용, 양성 종양이나 유관 확장증 등의 질환이고 그 중 일부만 악성 질환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전체 유방암 환자의 1%만 유두 분비 증상을 보인다. 그러나 한쪽 유방 또는 한쪽 유관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짜지 않고도 저절로 나오거나, 멍울이 만져지면서 분비물이 있는 경우는 유방암의 가능성이 있다. 또한 유방의 굴곡이나 모양이 변하거나, 피부가 보조개처럼 함몰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유두가 딸려 들어가거나, 유두 주위가 가렵거나 아프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헐어서 습진처럼 진물이 나고 딱지가 생기는 경우에는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다.

참고 자료

한국 유방암 학회 http://www.kbcs.or.kr/main/main.html
정정훈, “부인암 환자의 항암화학요법 후 오심·구토관련 자가 관리의 방법별 체험 효과”, (연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7)
김혜순, “두통 완화를 위한 간호중재”, 한국산업간호협회지 제4권 제3호 통권제13호 (1997. 7) pp.7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