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아담스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11.07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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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마디의 요약으로 감상문을 시작하자면, 생물체 최고의 포식자인 인간이 병을 얻어 가장 최약체로 여겨지고 있을 때에 나타나는 그 순수한 인간의 마음과 그 때의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치료의 영화라고 본다. 115분의 시간 동안 많은 이들이 등장인물들과 같이 울고 웃으며 희망을 느끼며 인간이 살아가며 꼭 가져야할 마음들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의사가 되기 위한 주인공의 과정을 과장하지 않게 잘 표현했으며, 그 후 의사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단순한 공적인 자리에서 의사와 사람이 아닌, 사람과 사람으로 서로를 대할 때 그 인간의 순수함이 우러러 나오는 것이라고 보았다. 그렇게 공적으로 사람을 대하지 않고 마음으로 상대를 만났을 때, 꼭 의사와 환자로만 아니라 평소 사회에서도 사람과 사람관계에서의 대인관계 문제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의 대인관계 속에서 물론 공적인 자리와 사적인 자리가 구분되어 그 상황에 맞는 말과 행동을 해야한다는 관념이 자리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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