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참고 자료-1
- 최초 등록일
- 2017.11.04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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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도바울은 롬 1:17 의 복음의 내용을 제시하기에 앞서 16절에 이 복음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는데 그것은 자랑스럽다는 것이다.
사도바울에게는 이러한 전제가 있는 것이다 복음의 내용이 자신에게 지극히 자랑스러움을 가져다 준다는 것.
그렇다면 17절의 복음의 내용이 사도 바울에게 무슨 상관이 있길래 그토록 자랑스러워 하는가?
18절을 보면 알 수 있는데 하나님의 진노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하나님의 의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구원과 그 구원을 얻지 못한 자가 당할 문제(하나님의 진노)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복음이 자랑스러워 지는 것입니다. 해결책은 하나님의 의인 것입니다.
이러한 복음을 자꾸 긍정적 측면에서만 이해하고 부정적 측면에서의 복음의 필요성을 애기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자존심’ 때문이다. 지옥과 심판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이길을 간다호 하면 자신들의 이상향인 용기있는 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는 아직도 죄 아래있다는 증거일 뿐입니다.
죄는 하나님 앞에서의 자존심입니다.
죄와 심판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기억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자존심으로 하나님 앞에 자신의 자존심을 추스른다면 그는 결코 더 가진자나 복음을 자랑스러워하는 자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복음이 자랑스럽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갖지 못한 자들은 모두 큰일 날 자리에 있기에, 가진 자는 가진 것만으로도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성경이 해석을 요구하는 이유는 성경이 인격자의 발언이기 때문이다. 또한 인격자가 대상인 내용의 책이기 때문ㅇ이다. 그래서 성경은 해석을 필요로 한다.
-신비주의의 오류 :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겻다는 내용. 지옥에 대한 내용을 정립하고 발언하지 않으면 천국에 대한 기쁨이 쇄퇴한다.(신비주의자들은 긍정적 부분만 얘기함)
-지성인의 오류 : 지옥이니 천국이니 하는 것을 접어높고 자존심의 문제와 관련된 사상으로 나에게 주는 의미와 가치만을 추적해 들어가는 사람들. 떳떳한 인생만을 생각하며 염세적인 애기 자체를 싫어한다. 사람을 고무시키는 말만 한다.
*복음을 전하는 것에는 모든 것에 앞서서 복음이 있어야만 할 지경에 있는 우리의 상태가 도대체 어떤 지경과 처지인지를 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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