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B형 간염.hwp
- 최초 등록일
- 2017.10.30
- 최종 저작일
- 2017.10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Ⅰ 문헌고찰
Ⅱ 진단검사 및 치료
Ⅲ 느낀점
본문내용
1. 정의
B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HBV)에 의한 감염이 6개월 이상 지속되어 만성적으로 간의 염증이 지속되는 질환을 의미한다.
2. 원인
만성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화된 감염성 질환으로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 등 체액에 의해 감염된다.
가장 흔하고 중요한 원인은 B형 간염에 감염된 산모로부터 신생아가 출산되는 과정에서 감염되는 수직감염이다.
이러한 수직감염으로 B형 간염에 걸릴 경우 95% 이상에서 만성 B형 간염으로 진행된다.
또한 어릴 때 오염된 혈액 등에 의해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된 경우에도 만성 B형 간염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사춘기 이후의 성인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더라도 95% 이상에서 신체의 면역력에 의해 바이러스가 모두 제거되므로, 급성 간염의 경과만 보이며 만성 B형 간염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3. 증상
간은 흔히 침묵의 장기로 불리 우는 이유는 간염에 걸리더라도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간세포가 대량으로 파괴되고 간 기능이 악화되어야 평소보다 쉽게 피곤함을 느끼고, 식욕부진과 함께 입맛을 잃으며 오른쪽 윗배에 통증을 느낀다.
더 심해지면 황달이 나타나며, 이때 소변 색이 콜라나 홍차처럼 진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간 기능이 상당히 손상된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만성 B형 간염 환자는 6개월 한번 정기 검진이 필요하다.
4. 진단
혈액검사를 통하여 B형 간염 바이러스의 표면항원(HBsAg)이 6개월 이상 양성으로 유지되는 경우 만성 B형 간염으로 진단할 수 있다.
간 기능 검사로 AST와 ALT가 있는데, 이는 간세포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효소로써 간세포가 파괴되면 올라간다. 대개 30~40이하가 정상이다. 그런데 만성간염 환자 중에는 이 수치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간기능 수치라는 것은 그 당시의 스냅 사진과 같아서 언제나 들쭉날쭉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