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중국예술의 이해 A+받은 작품감상문 레포트 입니다

소개글

상명대학교 중국예술의 이해 5개 작품 감상문입니다
평가는 A+받았구요. 꼼꼼하고 자세하게 서술해서 레포트 쓰실때 많은 참고 될것입니다.
이번학기에 작성한거라 가장 최신자료입니다

목차

Ⅰ. 관조포선도
Ⅱ. 죽음 서령도
Ⅲ. 중합지옥도
Ⅳ. 답가도
Ⅴ. 추풍환선도

본문내용

I. 관조포선도(鸛鳥浦蟬圖) , 당
관조포선도는 수업시간에 배웠듯이 당나라 시대에 묘실벽화 그림으로서 궁중 여인들의 묘사해 당시 궁중여인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작품의 특징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세 여인은 각각 복장과 동작에서 차이가 있으며 이를 통해 당나라 시대 때 신분에 따른 모습을 구별 할 수 있다. 또한 한 여름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게으르고 무료한 여인들을 생동감 있게 드러냈다는 특징을 갖는다. 또한 중국 그림의 역사적 흐름에서 당대에 들어서 그림 속에 자연 대상물이 등장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나는 그림을 보고 사진속 등장한 여성들의 의복의 색과 시간이 흘러 바래진 종이의 색이 자연스레 잘 어울려져 멋스러움을 느꼈다. 인위적으로 칠한 색이 아닌 바랜 색이 자연스레 더해져 작품을 돋보이게 하는 것 같다. 또한 작품에서 쓰인 몇 가지 색들을 보고 저 시대에도 다양한 색감이 표현 가능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특히 내가 붉은 색을 좋아하는데 화려한 붉은색감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다만 아쉬운 것은 가운데 나무 한 그루와 새가 매미를 물고 가는 생동감 있는 그림이 묘사 되었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종이나 색이 많이 퇴색되어 자세히 보이지 않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왼쪽에서부터 첫 번째 여인은 의상이 독특하고 색상도 화려하며, 자연의 경관을 즐기는 것으로 보아 여유가 있고 신분이 높은 여인으로 생각되었다. 가운데 여성의 옷차림은 솔직히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옷의 소매가 매우 긴 것으로 보아 옷이 아직 나이에 비해 크다고 생각해 여자아이 시중으로 생각되었고, 세 번째 여인은 다큰 시중으로 먼저 앞장서서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작품은 이태리에서 명나라시대에 귀화한 낭세영의 작품이다. 처음 이 작품을 봤을 때 한 눈에 들어올 만큼 서양의 개에게서 느껴지는 서양미술의 느낌과 동양화의 대표적인 상징인 대나무의 구도가 굉장히 이질적으로 느껴졌지만 이것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또한 서양의 개와 대나무의 구도도 신선했지만, 전통의 동양화에서는 명암표현이나 그림자를 그리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 이 그림에서는 개의 엉덩이 쪽이나 꼬리에 명암의 표현이 들어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