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글쓰기특강 독후감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7.10.29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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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난 후 요약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정리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1.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2. 요약 및 느낌
1) 논증의 미학
2) 글쓰기의 철칙
3) 책 읽기와 글쓰기
4) 전략적독서
5) 못난 글을 피하는 법
6) 아날로그 방식 글쓰기
7) 글쓰기는 축복이다
본문내용
1.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글쓰기 솜씨가 초등학생보다 못한 자신을 발견했다. 시급한 변화가 필요했다. 하루에 2장씩 꾸준히 쓰기로 다짐하고 6개월이 흘렀다. 실력이 나아졌는지 확신이 가지 않았다.
그냥 이대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까. 아니면 변화가 없을까. 계속되는 의문 속에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이었다. 책을 선택할 때 리뷰와 서평을 참고로 한다.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기 때문이다. 책에 대한 칭찬이 많았고, 스테디셀러라면 믿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이 책을 읽고 다시 방향을 잡아보자.’라는 생각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얼마만큼일까. 나보다 먼저 그 길을 걸어간 이가 건네주는 경험담은 소름이 끼칠 정도로 소중하다. 작가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얻어낸 성과를 단숨에 책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 책의 장점이다. 물론 이런 습득은 뇌 안에서의 깨침이 아닌 단순한 지식이기에 완벽히 내 것이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앞에 어떤 벽이 있는 지 알수 있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방법을 통해 그 벽을 넘어섰는지 알 수 있다. 그것은 벽에 실체성을 부여한다. 환상이 아닌 누구나 갈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그리고 남들이 넘어선 방법을 통해 나만의 방법을 찾아낼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이 그렇다. 길을 가르쳐 주었다. 그것도 지름길을 알려주어 수년의 시간을 아끼게 해주었다. 아는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수십년의 격차가 될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수년동안 방법을 찾아 빙빙 돌아서 갔을 것이다. 늦게 나타는 성과에 도중에 포기 했을 지도 모른다. 독서가 중요한 이유를 말이 아닌 경험으로 느끼게 되는 오늘이다.
2. 요약 및 느낌
1)논증의 미학
상대의 주장에 대해 반박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토론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사람인 내게 이것은 어려운 문제다. 발표라는 것은 초등학교 이후로 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그렇기에 말을 하는 순간부터 꼬이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 생각의 길2017.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