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4부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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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생산 수단의 사유지 아래에서 상품생산이 행해지는 경제체제’ 라는 말로 설명되어 있지만 자본주의가 무엇인가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본주의’라는 말은 처음에 사회주의자가 쓰기 시작하여 점차 보급된 용어라고 한다.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4부’ 에선 이런 자본주의 시대에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가장 먼저 소개된 17세기의 아담스미스는 국부는 ‘국가의 부’가 금과 은의 축적으로 결정된다는 사실의 중상주의를 배척했는데 때문에, 국부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국부를 증진시키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며 『국보론』을 집필하게 된 것이다. 아담 스미스는 모든 가치는 노동에 의해 생기므로 상품의 가치는 상품을 생산하는데 들어간 노동량이 좌우하며, 어디서든 노동이 이루어지면 부가 생산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국부는 모든 국민이 연간 소비하는 생활 필수품이나 편의품의 양이라고 정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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