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찬성

소개글

동성애찬성을하며 저의경험과 느낌점을 적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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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동성애 동영상을 보며 고등학교 때 친구랑 있었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친구가 쉬는 시간에 찾아와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을 때 저는 더럽다고 친구에게 말했었습니다. 저는 동성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 적이 없었기에 그냥 더러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친구는 그 다음시간에 저희를 불러 모아 자기가 동성애자라며, 커밍아웃을 했습니다. 어떻게 동성애를 하게 되었는지, 할 수밖에 없는 이유 등을 자세히 말해 주었습니다. 저와 저의 친구들은 대수롭지 않게 ‘그래서 왜?’라고 하며 아무 거리낌 없이 지금까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저의 친구니까, 선택을 존중하고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제 친구가 동성애자가 아니였다면, 전 아직까지도 동성애는 더러운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은 동성애를 그냥 반대합니다. 우리들은 어렸을 때부터 동성과의 사랑보다 이성과의 사랑이 바람직한 관계라고 배웠고, 다수의 사람들과 다르면 사회 속에서 처참히 배재 되어 왔었기 때문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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