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99회 월상씨는 백색 꿩을 바치고 윗사람을 속이고 왕망이 공로가 있다고 자처하며 붉은 피에 놀라 아들을 죽이고 옥사를 만들다
- 최초 등록일
- 2017.10.09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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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통속연의 99회 월상씨는 백색 꿩을 바치고 윗사람을 속이고 왕망이 공로가 있다고 자처하며 붉은 피에 놀라 아들을 죽이고 옥사를 만들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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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越年便是元始四年, 平帝大婚期至, 特派大員, 往迎莽女。
월년변시원시사년 평제대혼기지 특파대원 왕영망녀
다음해가 곧 원시 4년으로 한평제의 혼례 시기가 이르니 특별히 높은 관원을 파견해 왕망 딸을 맞아들이게 했다.
所有一切禮儀, 且至下回再敍。
소유일체예의 차지하회재서
일체 예의에 대해서 아래 100회에서 다시 서술하길 기다려보자.
本回全敍王莽專恣, 見得莽陰賊險鷙, 與衆不同。
본회전서왕망전자 견득망음적험지 여중부동
專恣하다:삼가지 않고 제 마음대로 하여 건방진 데가 있다
阴贼 [yīnzéi] 음험하고 잔인하다
险鸷(맹금, 사납다 지; ⿃-총11획; zhì)[xiǎn zhì]:阴险凶狠
본 99회는 온전히 왕망의 마음대로 함을 서술해 왕망은 음험 잔인하고 사나움이 대중과 다르다.
甫經起用, 卽貶廢四后, 彼豈尙有人臣之義耶?
포경기용 즉폄폐사후 피기상유인신지의야
왕망이 겨우 기용되었는데 4태후를 폄하 폐위하니 어찌 아직 신하의 의리가 있겠는가?
孝元后反喜其報怨, 婦人之私, 斷不足與議大體。
효원후반희기보원 부인지사 단부족여의대체
효원태후는 반대로 그가 원한을 갚아줌을 기뻐하니 부인의 사적인 뜻은 결단코 대체를 논의하기 부족하다.
越裳氏之獻白雉, 何足言功?
월상씨지헌백치 하족언공
월상씨가 백색 꿩을 바침을 어찌 족히 공로를 말하는가?
周公之稱爲元聖, 固與白雉無關, 況其由買囑而致乎?
주공지칭위원성 고여백치무관 황기유매촉이치호
주공이 으뜸 성인으로 호칭됨은 진실로 백색꿩과 무관하니 하물며 매수해 부탁해 이르렀는데 어찌하겠는가?
厥後黃支獻犀牛, 越嶲現黃龍, 何一非侈飾禎祥, 矯揉造作。
궐후황지헌서우 월수현황룡 하일비치식정상 교유조작
侈饰 [chǐshì] ① 사치스런 장식 ② 화려하게 꾸미다
矫揉(주무를 유; ⼿-총12획; róu,rǒu) [jiǎoróu]① 교정하다 ② 일부러 꾸미다 ③ 바로 잡다 ④ …인 체하다
그 뒤에 황지국에서 물소를 바치고 월수에서 황색 용이 나타남은 어찌 한결같이 상서로움을 일부러 꾸며 조작함이 아니겠는가?
卽如須卜居次之入侍, 與漢廷有何利益?
즉여수복거차지입시 여한정유하이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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