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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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교양 과제 만점받은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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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택쥐베리의 소설 어린왕자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어린아이부터 노년까지에게 항상 와닿는 그런소설이었다. 처음에 소설은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그림으로 시작하는데 그 그림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부분이다. 어느순간부터 보이는그대로만 생각하게 된 어른들에게 고정관념으로 가득 차 있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는소설이 바로 어린왕자이다.

사하라 사막에 홀로 불시착한 주인공은 ‘어린왕자’를 만난다. 한 마리의 양을 그려 달라는 어린왕자에게 그가 보여준 것은 어린시절에 그렸던 보아뱀 그림이었다. 그 그림을 본 어린왕자는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그림은 너무 무서워서 싫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보면서 외적요소에만 치우쳐 있는 어른들의 세계에 대해 진지한 질문을 던져 나간다.

어린왕자’ 라는 제목의 동화적 표현과 달리 소설에 그려진 세계는 굉장히 심오하다. 어린왕자의 행성, 지리학자의 행성, 술주정꾼의 행성 등. 현실 속 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행성들이지만 우리들은 이미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소설을 읽어 나가며 알게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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