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적 상호작용 및 의사소통적용 화상간호과정

소개글

치료적 상호작용 및 의사소통적용한 화상 간호과정입니다.

목차

Ⅰ. 서 론 - 문헌고찰
1. 화상
2. 치료적 의사소통

Ⅱ. 본 론
1. 사례
2. 환자에게 예측되는 문제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과 치료적 의사소통

Ⅲ. 결 론

Ⅳ. 출 처

본문내용

Ⅰ. 서 론
화상은 불이나 뜨거운 물, 화학물질 등에 의해 피부 및 조직이 손상된 것이며, 증상에 따라 1~4도로 구분한다.
사례의 환자는 일을 하다가 화재로 얼굴 및 머리 중화상 및 양팔 앞뒤, 무릎아래 앞뒤 2-3도 화상을 입었다. 이 환자에게 간호진단을 내리고 계획, 수행, 평가 그리고 치료적 의사소통을 알아보기로 한다.

▻ 문헌고찰
- 화상
1. 정의
불이나 뜨거운 물, 화학물질 등에 의해 피부 및 조직이 손상된 것을 화상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증상에 따라 1도에서 4도로 구분한다. 정도를 파악할 때는 화상을 입은 넓이와 깊이에 따라 중증도를 결정하며, 화상을 입은 부위와 연령적인 요소를 고려한다.

2. 원인
1) 열상 화상 : 불, 뜨거운 물, 증기, 뜨거운 액체
2) 화학 화상 : 화학물질
- pH 7 이하의 강산 : 아세틱산, 염산, 황산 등
- pH 7 이상의 강알칼리 : 암모니아 등
3) 흡입 화상 : 뜨거운 공기 또는 연기
4) 그 외 방사선, 전기

3. 증상
1) 1도 화상
피부가 붉게 변하면서 국소 열감과 동통을 수반한다. 물집은 생기지 않고 대부분의 경우 별다른 합병증이나 후유증 없이 낫는다.
2) 2도 화상
피부의 진피층까지 손상된 상태로 물집(수포)이 생기고, 붓고,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감염의 위험이 있으며 상처가 다 나은 후에도 흉터가 남을 수 있다. 깊이에 따라 표재성 2도 화상과 심부 2도 화상으로 나눈다.
- 표재성 2도 화상 : 진피의 일부만 손상된 상태로 상피 재생이 일어나면서 2주 정도면 회복된다.
- 심부 2도 화상 : 진피층의 대부분이 손상된 상태로 감염이 없을 경우에는 2~4주 후에 회복되며 흉터가 남는다.
3) 3도 화상
피부 전층이 손상된 상태로 피부색이 흰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피부 신경이 손상되어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
4) 4도 화상
피부 전층과 근육, 신경 및 뼈 조직이 손상된 상태이다.

4. 치료
1) 열상 화상
- 화상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참고 자료

조경숙 외 (2014), 성인간호학 하 : 현문사 845P, 853P, 857P, 859P
양수, 이경순 (2016), 정신건강간호학 현문사 149~15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