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새벽 4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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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실패를 경험했을 때 저마다의 나름의 원인 분석을 한다. 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외부에서 또한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요인으로 실패의 원인을 돌리는 경향이 있다. 운, 사회구조, 능력 등이 그것이다. ‘내가 운이 없어서, 사회 여건이 뒷받침 해주지 않아서, 나의 능력이 뛰어난 그들의 능력을 결코 넘을 수 없어서...’ 이러한 핑계들을 된다. 그것이 보다 자신에게 위로가 되고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나의 노력이 부족해서...’와 같이 그 원인을 내 안에서, 내가 통제할 수 있었던 것에서 찾는 사람은 별로 없다. 자기 자신을 냉철하게 반성하고 성찰한다는 건 뼈아픈 일이고 직면하기 고통스러운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실패의 원인을 외부에서, 통제 불가능한 것에서 찾는 사람과 자신의 내부에서, 자신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것에서 찾는 사람의 삶은 미래에 확연히 차이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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