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간호학) 영화 수상한 그녀 속의 노인 문제,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7.09.24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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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 줄거리 요약
2. 노인 관련 문제 파악하기
1) 제22장) 죽음과 사별
2) 제24장)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3) 제25장) 노인복지 현황과 전망
3. 노인 관련 문제를 파악해본 개인적 소감
본문내용
<영화 줄거리 요약>
이 영화의 처음부분에서 대학교 교수가 노인하면 무엇이 생각나는지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을 묻는 것에서 시작한다. 학생들은 느려서 거북이 같다, 쾌쾌한 냄새가 난다, 주름과 검버섯이 많다, 할 일 없이 탑골공원에 앉아 있는 것이 생각난다, 뻔뻔하다 등 부정적인 의견만을 말했다. 주인공 오말순 할머니는 잘 키운 아들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분이다.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여 남편은 독일에서 광부로 일을 하다가 일찍 죽었고 혼자서 자식만 바라보고 악으로 살아왔다. 일찍이 남편을 여의고 혼자 자식을 키워야 했던 상황이 말순을 악착같은 성격으로 만들어버렸고, 속마음과 달리 잔소리와 투박한 말을 먼저 하게 만들었다. 며느리와 의견 차이로 말다툼이 있는 이후에 며느리가 쓰러지는 일이 있었는데, 며느리의 병명은 스트레스가 원인인 심장 통증이였다. 긴급한 가족회의가 열렸고, 가족들이 자신을 요양원으로 보낼지 어떻게 할지에 대해 논의하는 말을 듣게 된다. 그 말을 듣고는 힘이 없이 밤거리를 걷다가, 청춘 사진관이라는 간판이 걸린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게 된다. 오십년은 젊게 찍어 주겠다는 의미심상한 말을 하며 사진사는 사진을 찍는데, 사진을 찍은 후 말순은 20대 나이로 젊어지게 된다. 별다른 이상한 것 없이 평범한 사진관이었지만, 말순을 20대로 젊게 만든 것이다. 가족들에게 알리지 못해 찜질방에서 지내다가 살던 집에 오두리라는 이름으로 하숙하게 된다. 그러던 중 박씨와 같이 일한 실버카페에서 하는 노래무대에 서게 되었고 노래를 불렀는데 이를 본 말순의 손자가 자기가 하는 밴드의 보컬로 들어오라고 부탁한다. 그녀는 그 부탁을 받아들여서 손자가 리더로 있는 ‘반지하밴드’ 에 들어가게 된다. 또한 같은 시간에 우연히 말순의 노래를 들은 방송국 피디는 힘들게 그녀와 재회하였고 방송출연 제안을 하여 말순은 가수가 되었다. 그녀가 보컬로 있는 반지하 밴드는 방송출연까지 하게 되었고 사람들에게도 말순의 노래실력은 인정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