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Case study - 자궁경관무력증 (IIOC) A+ 받았습니다! 문헌고찰+급성통증 간호과정 1개 ! 15장

목차

Ⅰ. 자궁경관무력증 문헌고찰
1. 원인
2. 증상
3. 진단
4. 의학적 관리
5. 간호
6. 참고문헌

Ⅱ. 자궁경관무력증 CASE STUDY
1. 간호력
2. 신체검진
3. 진단검사
4. 약물
5. 수술 후 상태 사정
6. 간호진단
7. Concept Mapping
8. 간호과정
9.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자궁 경관 무력증은 선천적 혹은 외상으로 경관이 약화되었기 때문에 태아를 반복하여 잃어버리게 되어 결과적으로 습관성 유산이나 조산의 원인이 된다.

1. 원인
① 외상성인 경우 : 과거 분만 시 받은 경관열상이나 자궁경부의 외상, 소파술,
원추조직절제술, 전기소작법 등으로 발생
② 선천성인 경우 : 경관의 길이가 짧거나 자궁의 기형
③ 디에틸스틸베스트(합성 난포 호르몬)에 노출되어 자궁경부가 비정상적으로 발육된 경우
④ 생리적 요인:　쌍둥이 임신, 자궁이 정상 단태임신에서 보다 클 경우 IIOC가 발생하는데 늘어난 자궁에서의 과다한 압력이 자궁경관에 작용하여 나타난 결과라고 생각되고 있다.

2. 증상
대부분 임신 중기 이후 20~25주에 잘 발생하고 무통성 자궁경관 개대가 있으면서 양막 파열과 함께 조산되며 배출된 태아는 대부분 생존력을 갖지 못한다.

▸ 맑은 냉이 많아짐
자궁 경관 무력증으로 유산이나 조산되는 초기 증상은 냉이 많아지는 것이다. 특히 맑은 냉이 많아져서 때로는 양수가 나오는 것으로 여기기도 한다.

▸ 이슬과 비슷한 출혈
진통 전 증상으로 냉이 많아지고 이슬과 비슷하게 피가 냉과 섞여서 조금 나오는 산모가 많은데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꼭 자궁 경부를 진찰로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진행된 상태가 되어서 봉합수술을 하기에 늦게된다. 이미 이런 증상이 생기면 수술을 해도 성공률은 낮아진다.

▸ 배가 자주 뭉침
처음에는 배가 좀 자주 뭉치는 듯하고 허리가 아프거나 골반이나 아랫배가 무겁거나 처지는 느낌을 받거나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으로 시작되는 산모도 많다. 그러나 이런 증상은 많은 정상 산모에서도 생기므로 이것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 양막이 불룩하게 질로 나옴
자궁 입구가 풀리고 열려서 속에 양수를 가진 양막이 자궁 경관 속이나 질 쪽으로 불룩하게 나올 수 있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1, 2 (2014),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 수문사
여성건강간호학 (현문사)- 이영숙 외 공저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2016). 여성간호학Ⅰ.Ⅱ 수문사.
드러그인포 - www.druginfo.co.kr
차영남 외(2015)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